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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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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일기념관 패널, 실사출력, 포맥스 ​ ​ ​ ​ ​ 안녕하세요? 창공 입니다. ​ 이번에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의뢰한 '올해의 독립운동가' '이달의 독립운동가' 라는 주제로 ​ 패널, 현수막, 배너 등을 제작한 건을 소개하겠습니다. ​ ​ 사진과 원고는 제주항일기념관 측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넘겨주셨습니다. ​ 일제시대 항일운동을 했던 분들의 사진들이라 퀄리티가 낮고, 아예 사진이 없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진이 없는 분들은 무궁화 이미지나, 항일기념관에 모셔져 있는 위패로 대신하였습니다.) ​ ​ (월별 글자는 보라와 청록색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기를 요청하셨습니다.) ​ 고급 출력기로 출력후, 무광코팅까지 해서, 은은한 광택이 나게 제작했습니다. ​ ​ 디카를 따로 안 챙겨서 화질이 좀 아쉽네요;; 항일기념관에 있는 보드에 부착을 한 ..
트레싱지 속지로 책자 퀄리티를 높혀보기 ​ ​ ​ ​ ​ ​ 속지를 반투명하게 하여 속표지가 비치도록 ​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책자의 속지를 변경한 사례를 소개해드릴께요. 보통 책 표지를 열면 빈종이가 먼저 나옵니다. ? 제본상의 이유와 미관상의 이유 때문에 보통 아래 사진과 같이 흰색 용지를 넣거나, 색상이 들어간 색지를 넣습니다. ​ 그리고, 그 다음페이지에 속표지가 들어가죠. ​ ​ ​ 일반적인 책자의 속지 입니다. ​ 네. 속지가 있어서 속표지가 바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방식을 선호하시는 고객도 많지만, ​ 속표지가 가려지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인식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그래서, 불 투명한 트레싱지를 넣어보았습니다. ​ 제본 단계 전에 책자 내용물 앞뒤로 트레싱지를 넣습니다. 근데, 생각처럼 간단히 해결되진..
명함 같은 전단지 만들어보기(feat. 두꺼운 명함 재질) 전단지들은 왜 이렇게 헐렁하기? 보통 시중에 유포되는 대부분의 전단지는 얇습니다. 네, 얇습니다. 아주 얇아서 뒷면의 글자가 비칠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전단지는 특성상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배포가 목적이니깐요. 그래서, 보통 가장 많이 쓰이는 용지에 별도의 후가공 없이 제작합니다. 즉, 매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렇다면 단가는? 제주도 지역 특성상 타 지역에 비해 인쇄비가 비싼 편입니다. 그것은 기계관리비, 운임비, 소모해 비 등을 따지면 거의 어쩔 수 없는 편이긴 합니다. 가장 많이 제작하는 A4 사이즈(210*297)의 전단지의 경우, 위의 용지와 인쇄 방식으로 기본 매수 4000장에 부가세별도로 15만 원 정도를 부릅니다. (제작 기간..
인도어 in Door 샤이니지 프로모션 행사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사이니지 서비스를 위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소상공인 분들에게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선까지 금액을 맞출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2017년 타사광고가 국회에 통과되면서 타사광고를 넣으면서, 금액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제 운영으로 수시로 필요에 따라 영상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T. 064-727-2601 Mail. creat26@naver.com
[운동화빨기좋은날] 일도이동, 빨레방, 오픈행사 이번에 구제주 인화초 인근에 새로 생긴 "운동화빨기 좋은날"의 명함과 메뉴판, 현수막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갓 오픈하였고, 11월 말까지 오픈 행사로 20%할인 한다고 하네요. 인화초인근 삼성서비스 센터 옆 파스구치에서 골목으로 약간 들어가면 가게가 있습니다. 제주시 동광로 15길 3, 010-8269-5325 메뉴판은 사장님이 선호하시는 블랙으로... 명함도 같이 주문하셨구요, 사장님이 되게 성실하고, 좋은 분 같았습니다.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유비링크]제주시.디지털복합기 임대판매. 월5만원부터 유비링크는 10여년동안 높은 신뢰수준과 보다 나은 솔루션으로 디지털복합기 임대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유비링크_디지털복합기 임대판매 (제주시 이도2동) T. 010-4785-2085 이 블로그는 [창공] T.064-727-2601 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타이머결합 led 액자 led 백라이트를 활용하여 주목성을 높힌 액자입니다. 제작한 액자는 a2사이즈(420*594mm)로 a4용지 4장을 붙힌 사이즈입니다. '부착'이라고 하지만 딱히 뒷면에 붙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액자 앞면의 아크릴에 자석이 들어가 있어서, 프레임을 잡아주고, 인쇄물을 고정시켜 줍니다. 따로 접착해야 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설치 후, 인쇄물을 교체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보통 액자는 벽에다가 설치를 하는데요, 저희 사무실 입구가 거울로 되어있어서, 밖에서도 잘 보이라고, 아예 유리면에 바짝 밀착되도록 설치를 해봤습니다. 큐방을 부착해서, 액자를 잡아줍니다. 큐방이 좀 거슬리네요 ㅜㅜ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유리창에 액자를 예쁘게 설치하려면 이 방법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 이제 전원을 연결하면 ..